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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파랑주의보(My Girl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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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M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생애 첫 영화 출연하는 송혜교와 성숙한 멜로 연기로 돌아오는 차태현!
☞ 최고의 화제를 몰고 온 이들의 사랑스런 첫 만남!
☞ 생애 가장 아름다운, 가장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연가! 누구나 한번씩은 경험하는 아주 특별한 사랑!
☞ 이순재, 김해숙, 김지영 등 맛깔스러운 그들의 국보급 연기, 주연보다 더 빛나는 노련미의 막강 출연진!
☞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찬란하고 눈부신 사랑이야기, 남해의 눈부신 비경을 따라 진행되는 70일간의 로케이션!
☞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최고의 한류 스타 송혜교와 차태현의 힘, 국내 개봉에 앞서 400만 달러 해외 판매!

◆ 작품설명

데뷔한지 10년차인 송혜교와 차태현, 그들이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만났다. 특히 ‘가을동화’ 이후 숱한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았던 송혜교의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엽기적인 그녀>로 전국 500만 관객을 웃기고, <연애소설>의 순애보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차태현 역시 <파랑주의보>를 통해 그 동안의 코믹 연기를 잠시 털어내고 멜로 영화로 복귀하면서 혼신의 열연을 선보였다.
영화 <파랑주의보>는 아주 보편적이지만, 가장 특별한 사랑 바로 ‘첫사랑’에 관한 영화이다. 누군가를 처음으로 좋아하게 되었을 때, 그 설레고 떨리는 감정부터 시작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을 스크린에 담았다. 자극적이고 세련되지는 않지만, 영화를 보면서 같이 두근거리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첫사랑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이다. 수호와 수은의 이야기이지만 모든 사람의 사랑 이야기, 영화 <파랑주의보>는 올 겨울 전국민의 가슴에 첫사랑주의보를 발령하게 될 것이다.
고등학생 손자와 맥주를 나눠 마시는 쿨한 할아버지 만금 역의 이순재, 홀로 자식들을 키운 강한 생활력의 엄마로 등장하는 김해숙, 주인공 수호와 사총사로 등장하여 영화 속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주는 김영준, 박효준, 송창의 그 외 막강 출연진들이 영화 속에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들의 눈부신 첫사랑을 가장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은 필수 요소! 수많은 헌팅 끝에 결정된 거제도, 매물도 등 남해의 가장 아름다운 곳들이 가장 자연스런 빛으로 필름에 그대로 담겨졌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나타나는 거제도 천혜의 자연환경은 주인공들의 사랑과 어우러져 스크린에서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 줄거리

고 2 동갑내기 수호(차태현)와 수은(송혜교)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공부는 그럭저럭 외모도 그럭저럭, 속 깊고 착하지만 평범하기 그지없는 수호와 달리 수은은 교내 모든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짝사랑의 대상. 하지만 마음도 얼굴도 제일 예쁜 수은에게도 짝사랑의 상대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수호. 오랫동안 수호에 대한 짝사랑을 품어왔던 수은은 어느 날 수호에게 작심하고 남다른 관심을 내보인다. 그녀가 수호와 어울려 다니자 전교생은 충격에 휩싸이고, 평소 수은을 짝사랑했던 남학생들의 질투어린 시선과 분노의 주먹이 수호를 향해 가지만, 정작 당사자인 수호만은 수은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눈치가 느린 수호를 위해, 먼저 사랑 고백을 감행하는 수은. 수은은 음성사서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남기고, 수은의 달콤한 사랑 고백을 들은 수호는 그 날 밤 설레임에 밤을 지샌다. 수은의 사랑 고백 후 공식 커플로 사귀게 된 수호와 수은은 천천히 자신들의 첫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 어느 날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섬 여행을 떠나게 되는 수호와 수은. 뜻하지 않은 여행에서 수호와 수은은 둘의 사랑이 첫사랑에서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으로 커져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